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줄리 앤드류스 (문단 편집) == 여담 == * [[사생아]]이다. 2008년에 낸 자서전에서 밝히길 14살 때 어머니와 파티에 갔다가 술에 취한 어머니가 어떤 남성을 가리키며 ‘저기 있는 신사분이 너의 아버지야.’ 라며 실토했다고 한다. 배우로 유명해진 후 생부가 접근했지만 만나기를 거절했다. 줄리는 자신을 키워준 아버지인 테드 웰스만이 진짜 아버지라고 생각한다고. * 어렸을 때는 자신의 코가 너무 크다고 생각해 [[비비안 리]] 같은 코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당시 남자친구인 토니 월턴[* 첫 번째 남편]이 당신도 충분히 사랑스러운 코를 가졌다고 위로해주었고 그 뒤로는 코에 관한 불평은 하지 않았다고 한다.[* 출처 : 줄리의 자서전 내용 중 일부 [[파일: jhomework3.jpg|width=100%]] ] * 1956년에 줄리가 마이 페어 레이디 공연의 리허설을 진행 중일 때, 브로드웨이에 진출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임금 정산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꽤 힘들게 살고 있던 [[매기 스미스]]가 호텔 엘레베이터 앞에서 울고 있는 것을 보고 줄리는 그 당시의 남자친구인 토니 월턴과 함께 매기를 자신의 호텔방에 데려가 티타임을 가지며 달래주었다고 한다.[[https://youtu.be/45fZo6y3kLY|이 때 이야기를 하는 매기 스미스]] 이후에 매기 스미스는 1959년 줄리와 토니 월턴의 결혼식에 참석했다.[[https://youtu.be/7kEIFCKRfwk|1:02 정도에 신부인 줄리와 인사를 나누는 매기 스미스를 볼 수 있다.]] * 매우 어릴 때부터 기차를 타고 순회공연을 다녀 학교를 다니다가 중퇴하고 정규 교육과정을 밟을 시간이 없어 가정교사에게 필요한 지식을 배웠다고 한다. 그래서 최종적으로는 학력이 없다. 가끔 인터뷰에서 정규 교육을 받지 못한 것을 아쉬워 하는 것을 내비칠 때가 있다. * 토크쇼에 나올 때마다 이야기하는 단골 소재가 몇 가지 있다. 그 중 하나는 1965년 절친 캐롤 버넷[* 미국의 전설적인 여성 코미디언.]과 당시 대통령 [[린든 B. 존슨]]의 취임식 갈라 공연에 참여하기 위해 워싱턴 한 호텔에 머물 때의 일화. 둘의 친구인 영화감독 [[마이크 니콜스]]가 ‘지금 그쪽으로 기차를 타고 가고 있는데 호텔에서 차나 마시자.’라고 전화를 했다고 한다. 둘은 니콜스에게 장난을 치기 위해 호텔 로비의 엘리베이터가 처음 열렸을 때 둘이 껴안고 키스(!)를 했는데 등장한 것은 니콜스가 아닌 나이 지긋한 부인이었다. 창피했던 나머지 버넷은 로비의 소파 뒤로 가서 숨었지만 지나갔던 숙녀가 되돌아와 소파 뒤에 숨은 버넷에게 ‘혹시 캐롤 버넷 아닌가요?’라고 물어보았고 버넷은 ‘네! 그리고 이 옆은 제 친구인 [[메리 포핀스(영화)|메리 포핀스]]에요!’라고 대답했다고.[* 줄리가 말하기를 지나가던 숙녀가 영부인이었을 거라고 버넷이 확신했다고 한다.] 노부인이 지나간 후 엘리베이터가 한번 더 열릴 때 똑같은 자세를 취했는데 이번에는 비밀 경호원들이 한가득이었고, 마지막으로는 그토록 기다리던 니콜스가 등장했지만 약속을 까먹었는지 인사만 하고 로비를 그대로 지나쳐서 가버렸다는 코믹한 일화. *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메리 포핀스(영화)|메리 포핀스]]로 여우주연상을 받은 후 자신은 상을 받을 자격이 안 되는데 [[마이 페어 레이디]]에 캐스팅되지 못해 동정 여론으로 상을 준게 아닌지 생각이 들어 오스카 상을 한동안 다락방에 놓아뒀다고 한다. 지금은 자랑스럽게 사무실에 놓아두었다고.[* 출처 : 줄리의 자서전 내용 중 일부 [[파일: jhomework.jpg|width=100%]] ] * 1996년도 [[토니상]] 뮤지컬 부문 여우주연상 후보에 지명되었지만 자신을 제외한 동료 배우들과 같이 일한 안무가, 감독, 디자이너 등이 등한시되었다며 후보 지명을 거절하였다.(이때 혼자서만 수상 후보에 올랐고 시상식에도 결국 가지 않았다.)[[https://youtu.be/3plGU-O79bE|참고 영상]] * 널리 알려져있는 명료한 [[용인발음|RP]] 구사자이다. * 1964년 [[메리 포핀스(영화)|메리 포핀스]]로 스크린 데뷔를 한 이후에는 머리 스타일을 쭉 짧은 숏컷으로 지금까지도 유지중이다. 영화에 나오는 긴 머리 헤어스타일들은 전부 가발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익숙한 금발 머리는 염색을 한 머리이며 원래 머리카락 색은 갈색이다. * [[유화(미술)|유화]] 알레르기가 있다고 한다. [[프린세스 다이어리]] 촬영 때 촬영장에 온통 유화 그림들이 놓여있어 목이 다 쉬었고 나중에 그 장면은 다시 후시녹음을 해야 했다고. [[분류:영국 여배우]][[분류:영국 여가수]][[분류:뮤지컬 여배우]][[분류:1935년 출생]][[분류:1945년 데뷔]][[분류:서리주 출신 인물]][[분류: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자]][[분류:대영제국 훈장 여성 2등급]][[분류:디즈니 레전드]][[분류: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